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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0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05월 재생시간 15 분 21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마을, 축구, 농업, 환경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체격은 쑥쑥인데 체력은 헉헉인 요즘 아이들. 덩치는 크지만 체력은 허약한 무늬만 튼튼한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도한 학업에 따른 수면 부족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어린이적정
수면량은 유치원생 12시간 초등학교 저학년 11시간 그리고 고학년 10시간이라고 하죠.
수면은 성장과 발육 면역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요. 또 하루 2~3시간의 놀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일등공신이라고 합니다.
방과 후 학원이나 과외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수면과 놀이야말로 우리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린이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양주시를 바라며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마을의 보물을 찾아 개발하는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공모심사가 있었습니다.
도서 주간을 맞아 도종환 시인을 만나보는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선진 농업 유능한 농업 인재를 위한 양주시 바이오농업대학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양주시의 깨끗한 자연 보존을 위한 건축 현장 환경오염 방지 교육이 있었습니다.
건전한 여가와 건강을 위한 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마을 어귀마다 웃음과 즐거움이 끊이지 않는 양주를 꿈꿉니다. 마을 고유의 보물찾기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는 양주를 만나보시죠.
각 마을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2008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 심사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살기 좋은 마을 공모는 각 마을의 보물을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지난 3월 양주시 각 읍면동에서 신청 접수된 9개 마을을 대상으로 양주시청 관련 직원과 소성규 대진대 교수 여미렬
서정대 교수 등 7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심사기준은 주민참여도와 창의성 및 차별성 사업의 적절성 실현 가능성 등 7개 분야며 백석읍과 남면 광적면
양주1동 양주2동 등 총 9개 읍면동 마을이 참여했는데요. 남면 매곡리 맹골마을에선 맹골 전통문화 조각공원을 조성 양주1동은 가지창조 유향팔경을 회천2동은 덕계저수지 진입로 정비를 각각 보물로 내세웠습니다.
우수말로 선정된 마을은 10월 경기도 콘테스트와 11월 행정안전부 우수지역 마을 평가에 양주시를 대표하게 되는데요. 우리마을 보물찾기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살기 좋은 양주시를 그려봅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 주간을 맞아 양주시립덕정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접시꽃 당신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시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도종환 시인과의 만남도 있었습니다.
좋은 시 한 구절에 가슴 떨려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지난 16일 덕정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도정환 시인의 시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이 열렸습니다.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양주시민 70여 명과 함께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현대인에게 부족한 정서적인 면과 자녀와 부모 배우자와의 관계 또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리더십 경영자세 등을 시적으로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작품 설명을 통해 시를 통한 삶의 성찰 또 삶의 지혜를 이야기하고 특히 다이아나 루먼스의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이란 시를 통해 자녀 양육에서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깨닫게 했는데요.
우리는 아이에게 많은걸 기대를 걸고 아이에게 많은걸 요구하기도 하고? 요구와 기대가 채워지지 않기때문에 아이에게 질색하기도 하고 아이를 다그치기도 하고 또 아이가 이렇게 다그치지 않으면 느슨해지고 헤이해지고 풀어지니까
이렇게 긴장을 늦추는 사이에 뒷쳐지고 이러니까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이를 채근하고 질책하고 이러다가는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자존심에 상처를 받더라도 니가 참아야 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바쁜 일상에 묻혀 잠시 잊고 있던 순수한 마음을 떠올려보는 귀한 시간이었는데요. 시인의 말처럼 일주일에 한 편이라도 시와 함께하는 삶 부드러운 직선의 삶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양주시의 꾸준한 농업인 지원은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선진농업기술보급과 경영법 교육을 통해 농업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는 양식 바이오농업 대학이 2008학년도 입학식을 맞았습니다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08학년도 제3기 양주시 바이오농업대학 입학식이 열렸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80명의 입학생들은 저마다 부푼 꿈과 기대를 안고 참석했는데요. 먼저 경과보고와 양주시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마이산 햇살들이 농장에 김영삼 대표의 특강이 있었는데요. 내가 선택한 농업의 길이란 주제로 입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3기 신입생들은 4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농업
마케팅과와 전통 음식과로 나뉘어 공부하게 되는데요. 농업 마케팅은 친환경 농업 전자상거래 농산물 브랜드 소비자학 등 현대농업마케팅에 꼭 필요한 과목으로 진행됩니다.
전통음식과 역시 궁중요리와 패백 이바지 음식 퓨전 요리 등 흥미롭고 유용한 수업들로 이뤄졌는데요.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 자랑스러운 양주인이 있는 곳 양주 바이오농업대학 입학식 현장이었습니다.
환경은 우리가 직면해 있는 가장 큰 문제입니다. 조금만 방심하거나 소홀해도 더 큰 재앙으로 돌아오는 환경문제 건설현장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서 그 해법을 찾아봅니다.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08 건설현장 환경오염 예방 및 방지 교육이 있었습니다.
양주시 대형 건설현장 관계자와 시청 담당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환경보호운동연합 조항일 의장의 강의로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의 실태를 정확히 알아보고 방지 대책 등을 논의했는데요
최근 고읍택지지구 등 양주시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 현장에서 발생하는 철거 매립 쓰레기 처리에 관련된 민원인데요. 토사 운반 토사 매립 되메우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 역시 환경에는 치명적이죠.
대기 오염과 토지오염을 유발하는 불법 소각 또한 문제인데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는 방지 대책들이 논의됐습니다. 맑고 깨끗한 양주의 자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깨끗하고 푸르른 건설 현장을 기대해 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요즘 축구하기 딱 좋은 계절이죠.
거침없이 달려 내뿜는 시원한 슛 한 골 축구 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만나보시죠.
지난 20일 고덕구장에서 제11회 양주시 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축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경상 광적 다크호스 리베르 등 32개 팀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는데요.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양주 축구의 붐을 이끌었습니다
경기에 앞서 개회식이 있었는데요. 유공자 표창과 회정축구회의 우승기 반환에 이어 옥명범 연합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께서
축구 발전에 더욱 힘써주셔서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우리 모두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커다란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맑고 청명한 4월의 날씨 속에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모두들 갈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선보이며 겨우내 묵혔던 축구에 대한 갈증을 풀었습니다
양주시 축구연합회는 1990년 설립돼 35개 클럽 2천 5백 명이 활동하고 있는 양주를 대표하는 스포츠 단체인데요. 축구로 건강도 다지고 스트레스도 풀고 일석이조의 여가생활 양주시 축구연합회가 함께합니다.
꿈나무도서관에 오니까 같은 종류의 책이 여러권 있어서 한 번 오면 헛걸음 치지 않아도 너무 좋구요.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그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스럽게 열려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꿈나무 도서관은 2006년 6월에 개관해서 현재 6만5천권의 장서와 5천 점의 전자책과 시청각 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그 꿈나무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뿐만 아니고 어른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바라겠습니다.
시민의 금연과 건강을 돕는 이동 금연 교실이 운영됩니다.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회천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금연 교실은 금연 전문 강사의 강의와 개별 상담 금연 침시술 금연 보조제를 제공하며 보건소 금연 클리닉과 연계해 금연 성공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합니다.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이동 금연 교실에 많은 신청 바랍니다.
양주를 대표하는 제46호 무형문화재 양주 농악이 정기공연을 갖습니다.
5월 3일 광적면에 있는 양주 농악 전수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양주 농악 외에도 송서율창과 영광농악 회신곡 등 다양한 우리 가락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깊어가는 봄 양주 농악과 함께 5월의 실록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무형문화재 제27호 양주 상여와 회다지소리 정기 공연이 열립니다.
타 지역에서 보기힘든 귀한 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는 양주 상여와 회다지 소리 공연은 5월 4일 백석읍 은봉초등학교에서 열리며 흥겨운 사물놀이와 신뱃놀이 연주 판굿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양주 전통의 소리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당한 인구 느리기를 방지하고 주민등록을 실제 거주하는 곳으로 이전하게 하는 주민등록 허위전입 조사가 실시됩니다.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며 중점 정리 내용은 동일 번지내 다세대 다수인 전입자
거주할 수 없는 공공시설의 전입자 등입니다.
위법 전입 방지를 위한 이번 조사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마약류 투약자에게 치료와 재활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 기간을 안내합니다.
6월 30일까지 기간 내 자수하는 마약 투약자는 재범의 위험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기소유예 또는 불입건 처리하며 국가지정 의료기관에서 재활치료를 지원합니다.
신고는 본인 가족 보호자가 할 수 있으며 국번 없이 1301번 또는 127번 의정부지방검찰청 담당 876-2752번입니다
맛있는 음식만 보면 식욕을 참지 못하고 과식이나 또는 폭식으로 이어지는 분들 꽤 많으시죠.
과식과 폭식은 식도와 위 장에 큰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안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식으로 인한 포만감에서 오는 행복은 잠시일 뿐이고 곧 자괴감과 비만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된다고 하죠.
하루 세끼 적당한 양의 식사는 칼로리의 균형을 맞춰줘 비만 예방에도 좋고요. 장기에 소화 부담을 덜어 속 부대끼는 현상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 위암과 췌장암 발병 확률도 크게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현대인의 덕목 중 하나인 현명한 자기 절제로 더욱더 건강한 하루하루 꾸려나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공모 심사 개최, 도서주간을 맞아 도종환 시인과의 만남, 선진농업 위한 바이오농업대학 입학식 열려, 건축현장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교육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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