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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3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8 년 05월 재생시간 15 분 02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마을, 양주, 시민, 센터, 정보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조량이 증가하면서 야외 활동량도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피부의 적 자외선과의 전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절인데요.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그을리는 것뿐만 아니라 탄력과 수분을 빼앗아 검버섯과 주름 등 피부 노화도 촉진시킨다고 하죠.
좀 귀찮더라도 외출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두세 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자외선 B뿐만 아니라 자외선 A도 차단하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 구름이 많이 낀 흐린 날에도 자외선은 항상 존재한다고 하니까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잘 지켜나가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08 방재 교육이 있었습니다
양주 시민의 배움과 꿈의 장이 될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이 있었습니다.
어버이의 깊은 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제36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경기 북부의 동맥인 한탄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한탄강 지키기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년을 위한 시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보다 편리하고 보다 따뜻한 생활을 위한 정보화 마을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점점 잦아지는 기상 이변으로 불안하신 분들 많으시죠. 기상이변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철저한 예방과 준비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습니다. 2008 방재 교육 현장입니다.
지난 6일 시청 대회실에서 2008 방재 교육이 있었습니다. 재해대책위원으로서 정확한 업무 이해와 신속한 대처 능력 등을 위한 이번 교육에 양주시 재난 업무 담당 직원 및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전 가스안전
공사 등 관련 기관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2008년 양주시 방재행정의 주요 시책과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어 태풍과 홍수 등 반복되는 자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이 있었는데요.
정확하고 과학적인 기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양주시의 강우량과 여름철 풍향을 측량해 각 계절에 맞는 방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겨울 혹한은 줄고 여름 혹사는 늘어나는 등 각 기상 이변에 대해 알아보고 그 대비책을 논의했는데요. 그 밖에도 농업과 일상에 큰 영향을 주는 황사와 지진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태풍 피해 동영상으로 경각심을 일깨우고 그 예방을 다시 한번 강조했는데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자연재해 예방 기관과 시민 모두가 함께 해야겠습니다.
보다 나은 삶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배움은 필수겠죠. 양주시민들의 평생교육의 장이 될 평생학습센터가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7일 양주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관한 연구 정보 제공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평생학습센터가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현판식을 축하하기 위해 양주시장과 의회의장 주민 생활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는데요.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내에 설치된 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도시 양주를 위한 핵심 추진 기관으로서 앞으로 시민들의 학습 욕구 부흥 및 평생학습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이 묻어나는 소박하지만 효율적인 공간인데요.
주민 편의 증진과 질 높은 교육을 위한 많은 고민과 연구로 좋은 프로그램과 시책이 기대됩니다
평생학습센터는 이미 지난 1일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갖고 수화와 발 건강 방과 후 아동 지도 등의 과정을 교육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의 학구열과 사회진출 욕구를 동시에 만족시켜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으로 커나가는 평생학습센터에서 양주 시민들의 학구열도 무럭무럭 커나가길 바랍니다.
말로는 다 하기 어려운 어버이은혜 그 깊고 깊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양주시에서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36회 어버이날 기념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어버이의 한없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양주시 어르신 400여 명과 효행자 양주시장 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어버이날을 맞아 조양중학교 학생들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가 있었습니다.
손자 손녀 같은 학생들에게 활짝 웃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이어 효행자 표창이 있었습니다.
평소 부모를 공경하고 효도에 힘쓴 30여 명의 표창자들은 앞으로도 더욱 부모님 은혜에 보답할 것을 다짐했는데요. 고맙고 뿌듯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어르신들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핵가족이 되다 보니까 어버이를 멸시하거나 또는 학대하는 예가 많은데 이런 점은 마을이 고치고 또 효행을 많이 학교나 등 가정에서도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부모님한테
무엇을 잘해서 드리는 것보다도 한 가지 식사라도 없는 반찬이라도 성심성의껏 꼭 해 드리고 진지를 드시게 하는 것이 효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 년 열두 달 자식 걱정으로 마음 편할 날 없는 부모님들. 이날 하루만큼은 편히 즐기시라고 양주시에서 정성껏 마련한 점심식사와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의 노래자랑과 양주시 경기도 민요노래회의 공연 등 흥겹고 즐거운 무대에 어르신들은 함께 어깨춤을 추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느덧 주름진 눈가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우리의 부모님들
앞으로 더 많이 웃으실 수 있도록 양주시가 함께하겠습니다.
물은 생명이자 우리의 미래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깨끗할 때 지켜야 우리의 미래와 행복도 보장될 수 있는데요. 경기 북부의 생명줄기 한탄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8일 동두천시 시민회관에서 한탄강 지키기 운동본부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경기도와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는 한탄강 지키기 운동에 환경부 장관과 도지사 양주시장 동두천시장 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1천5백여 명의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는데요.
먼저 경기 북부 지역의 주요 하천인 한탄강의 수질을 개선하고 강 주변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운동본부의 업무추진 상황과 경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 한탄강을 주제로 한 영상물 상영과 내빈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지역주민 대표의 한탄강 지키기 선언문 낭독으로 다시 한 번 한탄강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다짐했는데요.
발대식에 이어 신천 주변을 돌아보며 정화 활동도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 백일장과 사진전시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큰 만큼 경기 북부의 생명줄기 맑고 깨끗한 한탄강을 기대해봅니다.
게이트볼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양주시의 건강한 노년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늘어간다는 것과 같습니다.
즐겁고 활력 넘치는 건강한 노년 시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만나보시죠.
지난 9일 문예회관 운동장에서 제6회 양주시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 게이트볼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백석 은현 남면 광적 등 양주시 전역에서 모인 24개 팀 3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대회에 앞서 회천 1동의 우승기 반환과 임옥빈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습니다.
따스한 5월의 날씨 속에서 긴장감과 즐거움이 교차되는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어르신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모두 최선을 다한 경기지만 우승팀은 하나인데요. 회천 2동 a팀이 제6회 시장기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어느덧 양주시에서 정기적으로 게이트볼을 즐기는 게이트볼 인구가 200여 명으로 늘었는데요. 더 많은 어르신들이 게이트볼과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가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간단한 컴퓨터 조작법만 알면 인터넷으로 멀리 있는 손자 손녀와 대화도 나누고 편지도 주고받는 세상 정보화는 편리함뿐만 아니라 이렇게 따스한 사랑도 실어나릅니다.
보다 편리하고 보다 따뜻한 양주시를 위한 정보화 마을이 벌써 6차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지난 10월 남면 매곡리 맹골마을에서 제6차 정부보화마을 개관식이 있었는데요.
또 하나의 정부화 마을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양주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유공주민 표창과 감사패 전달에 이어 내빈 축사가 있었는데요. 지난 2007년 5월 정보화 마을로 선정돼 마을 홈페이지를 만들고 11월 정보센터 착공에 들어가 올 2월 준공을 마친 맹골마을은 이날
동주천 푸른 소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두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습니다
테이프 커팅을 하고 둘러본 맹골마을 정보센터는 최근 컴퓨터 40대를 비롯해 프린터와 빔 프로젝터 각종 통신 장비를 갖춰 마을 주민들의 편의와 정보화를 돕도록 했는데요.
맹골마을 정보센터 개관식 주민들의 편리하고 즐거운 정보 생활을 기대합니다.
2008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6월 2일부터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신청 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또는 행정기관에서 증명한 노숙자입니다.
2008 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양주시 보건소는 영유아의 성장과 신체 발달을 촉진시키는 한방 영아 경혈 마사지 교실을 진행합니다.
생후 2개월에서 5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총 6회에 걸쳐 각 부위별 경락마사지법과 이유식 특강 아토피 천식 특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있는 어머니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농촌과 농업을 사랑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우수 경기도 농업인을 선발합니다.
시상 부문은 고품질 쌀 과수 화훼 채소 등이며 대상은 농업인과 협동조합을 제외한 생산자단체입니다.
신청은 7월 31일까지며 대상자 선정 및 시상은 9월에 있을 예정입니다.
농업인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이번 경기도 농업인 선발에 유능한 양주농업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꿈나무 도서관이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축하 공연을 마련합니다.
5월 24일 트럼펫과 트럶본 튜바 호른으로 이뤄진 주니어 브라스 밴드의 공연과 떡케이크 만들기 도자기 공예 테라리움 북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연에 양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잔인한 계절 4월을 보낸 지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는 것도 다 이유가 있겠죠.
1년 중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장 화창한 날씨 아름다운 꽃들 또 푸르른 자연이 왜 5월이 계절의 여왕인지 자연스럽게 말해주고 있는데요.
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같이 되짚어볼 날들도 많은 5월. 이 5월이 다 가기 전에 미처 하지 못한 일들은 없는지 한번쯤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자연재해 예방 위한 2008 방재교육 실시, 배움과 꿈의 장이 될 평생학습센터 현판식, 부모의 은혜를 되새기는 어버이날 기념식, 경기북부의 동맥인 한탄강 지키기 발대식, 활기찬 노년을 위한 시장기 게이트볼대회, 정보화시대에 맞춰 맹골 정보화마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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